CORNER

  • 만들었던 물건들

    예전에 만들었던 물건들에 대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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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GMA FP

      시그마 FP도 좋아했던 카메라 중에 하나다. 어떤 좋은 사진을 찍고자 하는 욕심 하나 없이 가볍게 주변을 찍으면서 지냈던 것 같다. 어쩌면 가장 편하게 사용했던 카메라가 아닐까. 물론 시그마의 카메라 답게 문제가 많았지만, 틸앤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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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made Knife

      내가 스테이크 나이프를 만든 이유는 구운 고기가 나이프의 톱날에 찢기듯 썰리는 모습이 보고 싶지 않아서였다. 스테이크 나이프의 톱날은 관리가 필요 없고 근막처럼 질긴 부위를 만났을 때도 쉽게 잘린다는 장점이 있지만, 난 그 장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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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GMA DP1 Merrill

    신문방송을 전공했던 나는 보도사진 수업을 통해 처음으로 사진을 배울 기회가 있었다. 그 후로 꾸준히 사진을 찍어 왔지만, 사실 다양한 카메라를 경험해 보진 못했다. 오늘은 내가 경험해본 몇 안되는 카메라 중에 시그마의 DP1 Merrill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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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 Sister

    사진이 있어도 기억이 흐릿한데, 아마도 나폴리 같다. 빨간 모자를 쓴 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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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ner

      코너를 돌면 예상하지 못했던 장면을 마주할지도 모른다. 코너는 평범한 길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낯선 공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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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ica M Edition 60′

    일본 여행중에 진열되어있는 라이카 카메라를 보았다. 라이카 RF M바디 60주년 에디션이었다. Type 240 기반의 바디에  35mm 렌즈가 포함된 구성이다. 깍아진 금속 표면에 빛이 아름답게 떨어진다. 600개 한정생산 제품이고, 이 모델은 넘버가  206 이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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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RIN City Lunch

    런치타임의 기린시티. 생맥주 전문점이지만 정식으로 런치메뉴를 팔고있다. 파는 두가지 소스의 치킨 오믈렛. 반반으로 주문. 매장의 모습 오믈렛이 나왔다. 오믈렛의 익힘정도가 적당하다. 생맥도 곁들여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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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llage Vanguard Diner

    빌리지뱅가드 다이너. 도쿄 기치죠지에 있는 좋아하는 버거집이다. 설렌다 최근 일본의 물가상승을 생각해보면 버거가격도 올랐을 것 같다. 매장 분위기는 아늑한 편이다. 뚜껑 열고 서빙된 베이컨 치즈 버거 베이컨과 같은 두께감으로 감자튀김이 서브된다 치즈 클로즈업 반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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